나는 마음보다
빠른 어떤 법도 보지 못했다.
그것은 무엇으로도 비유할 수가 없다.
마치 원숭이가 나무를 탈 때
하나를 놓자 다른 하나를 잡아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것처럼
마음도 이와 같아서
앞생각과 뒷생각이
동일하지 않는 것은
어떤 방편으로써도 모색할 수 없다.
마음이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로 빠른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항복 받아서
착한 걸로 나아가도록 공부해야한다.
『증일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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