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 마산 자기, 이승훈 창업주

세상에 쉽게 이뤄지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쇼펜하우어는 말했듯이,

고통스러운 인생속에서

땅속을 비집고 올라오는 씨앗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남들이 가진 것은

쉽게 이룬 듯이 보이지만

인고의 시간을 지나서 얻은 결과물입니다.

어떤 활동을 하든 그에 상응하는 대가나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자신에게 빚을 지게 되고,

온전한 자기 것이 아니기에

쉽게 흘러 나가버립니다.

자신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오는 씨앗처럼 

자신의 능력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씨앗이 올라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듯

인내와 끈기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씨앗이 자신의 힘으로 흙을 뚫고 올라오는 과정은 자기 성장의 과정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씨앗이 자신의 힘으로 흙을 뚫고 올라오는 과정은 자기희생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자기희생은 사랑의 고귀한 표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