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습니다.

붓다는 

진리에 집착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옳은 것도 

거기에 집착해서 

그것만을 유일한 진리로 

고집하는 순간, 

진리의 기능과 특성을 

상실하고 맙니다.

붓다는 진리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진리의 본질을 가리고 왜곡시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는 언어와 사유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므로, 진리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붓다는 진리에 대한 집착마저 내려놓아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진리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로워질 때 진정한 깨달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어떤 진리를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은

그 진리가 요구하는 대로만 행동하게 되어 자신의 자유를 잃게 됩니다. 

진리에 대한 지나친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진리에 도달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