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行不求無魔 行無魔則誓願不堅
(입행불구무마 행무마즉서원불견)
수행하는데
마(魔)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서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보왕삼매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