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그런 거래요.
좁히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도
없고
넓히면
온 우주를 품어도
남는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변덕을 부리고,
날개를 달은 듯 못 갈 데 없는
마음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마음은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의식의
6식(六識)에
제7식의 말나식과
제8식의 아뢰야식을 더한
8식(八識)을 말한데요.
마음을 주체(主體)의 뜻에서
심왕(心王)이라고도 하며,
심법이라고도 하고요,
마음을 심(心), 의(意), 식(識), 심의식(心意識)이라고도 한다지요.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온갖 마음 작용들이 일어나고,
작용하고, 변화하고, 사라지는
생주이멸(生住異滅)의 변화를
경험하는 인연 화합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마음', '마음'하는 마음은
마음이 아닌 '생각'으로
'거짓 마음'이 많으니
차분하게 참마음을
지켜보아야겠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오늘도
하늘 미소 머금고
평온한 마음으로
행복 만들어가요.
- 하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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