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如如)란?
- 여여(如如)는 마음의 모든 시비분별이 사라진 텅 빈 자리를 의미합니다.
- 여여는 좋다, 싫다 등의 분별이 없는 상태로,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흔들리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 여여는 허공과 같은 것입니다.
- 허공은 어디서 오는 것도 아니고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 이처럼 여여도 고정된 실체가 없이 항상 그러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무실무허(無實貿虛)
모든 존재는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닌
중도의 원리로 존재하는데,
중생들의 병은 대부분
있는 것에 치우치고
없는 것에 치우치는 것에서
생겨난다고 말합니다.
여여는
마음의 모든 시비분별이 사라진
상태로, 허공과 같은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어두운 마음에 속지 않는 것을
여여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여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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