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
마음속을 들여다보았을 때
무엇인가 꺼림칙한 것이 있다면
그 꺼림칙한 것이
언젠가 반드시 현실화되어서
자신의 발목을 붙들고 말기 때문이다.
둘째,
강력한 책임 의식을 갖는다.
부처님은
과거에 선택한 행동의 결과로 인해 현재의 자기가 있고,
현재에 선택한 행동의 결과에 따라 미래의 자기가 있다고 하셨다.
책임 의식이 강한 이는
섣부른 행동을 하지 않기에
그만큼 자기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타인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넷째,
사람을 함부로 만나지 않는다.
"무릇 중생은 본래 청정하나
인연 때문에
죄악과 복덕을 일으킨다.
현명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도의 길이 융성해지고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재앙에 이르게 마련이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좋은 벗과 친하고
죄를 짓는 사람은
악한 벗과 친한다."
다섯째,
침착성을 잃지 않는다.
어떤 환경에 놓이더라도
올바른 자기 인식을 토대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침착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정진 /지광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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