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행동을 반복해요.
자기가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마음이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지요.
이것을 '업' 이라고 합니다.
습관 또는 무의식이지요.
우리 나름대로 잘한다고 한
행동의 결과가 대개는
원치 않는 쪽으로 갈 때가 많습니다.
지금 이렇게 살게 된 것은
모두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원했던 결과가
얻어지지 않았다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래 그리 될 요인이
씨앗 속에 있었기 때문에
호박이 싹트고 참외가 싹트고
참깨가 싹튼 것입니다.
사실은
자기 내면에
그렇게 싹이 틀 씨앗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 지금 여기 깨어 있기 /
법륜 스님의 깨달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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