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도 방법이 존재하지만,

결국 모든 기도는

하나의 핵심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그 핵심이 바로 '일심(一心)'입니다.

일심이란 무엇인가?

일심은 '한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을 하나로 집중시키는 것이

기도나 수행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비결입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을 부르든, 금강경, 법화경, 반야심경을 읽든, 신묘장구대다라니, 능엄주, 광명진언을 외우든, 결국 모든 수행의 목적은 마음을 하나로 통일하는 데 있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심의 상태에 도달하면,

어떤 기도나 수행을 하든 그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직접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집중이 잘 되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모든 기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마음으로 집중하여 평안과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