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에도 여러 종류의 장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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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세고 용맹한 장수를

용장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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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뛰어나고

지식이 뛰어난 장수를

지장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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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장수를

덕장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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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흔히

'용장 위에 지장 있고,

지장 위에 덕장 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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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덕장보다

더 높은 장수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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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있는 장수

복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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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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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운이라고 합니다.

하늘의 운을 갖고 태어나서

하늘에서 보호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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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을 꽃피우다/광우 스님

'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복은 삶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에 의해 저절로 돌아가는 길흉화복의 운수로 이해됩니다.

사람들은 복(福)에도

여러 가지를 들어 말합니다.

재물이 불편함 없이 풍족해도

재복이 있다고 말하고,

얼굴이 미남미녀처럼 이쁘고

잘 생겨도 복이라고 말하고,

몸이 건강해도 복이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측면이 포함됩니다.

복을 끌어당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덕성을 닦고,

선한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가짐 가지기

이기심이나 욕심 없이 진정으로 선한 마음을 지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은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이들에게 찾아옵니다.

자신의 덕성 닦기

지혜, 용기, 정의감, 인내심 등 올바른 덕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늘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이 복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겸손한 자세 유지하기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않고, 오히려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하늘의 가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꾸준한 수양과 수련

복을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 수양과 수련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처럼 복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마음가짐과 덕성을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하늘의 눈길을 끌어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