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를 보지 않고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삶을 살다 보면
반드시 치러야 할 비용들이 있다.
'돈을 주고 인생 공부한다'라는
표현이 있는 이유다.
살다 보면
쓸데없이 돈이 나갈 때도 있고,
억울하게 돈을 내야 할 때도 있다.
늘 완벽하고
잘된 일만 있는 게 아니라
실수하고 잘못되는 일도 있다.
이럴 때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
실수하지 않으려는
강박에 매달리다 보면
오히려 뜻하지 않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하려 하기보다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어' 하며
자신을 수용하고 위로하는 일이 필요하다.
자신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받아들일 때
오히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기 주도성을 가질 수 있다.
- 내 마음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까?/김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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