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나 나올 때
딱 보면 없어지고,
또 보면 없어지고...
그렇게 되고 있으면
신 · 수 · 심 · 법 중에
심을 볼 줄 아는 것입니다.
마음을 보는 수행은
거기에서 시작합니다.
정신적인 마음과
마음 부수를 관찰할 때는
생각은
머리로 하고
수행은
마음으로 합니다.
마음으로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를 그냥 지켜봅니다.
갈수록 내면에서 말이 없어지고
그 속말이 온전히 사라져 조용해지면
수행이 아주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
- 11일간의 특별한 수업/아신 빤딧짜 스님
생각이 떠오를 때
이를 관찰하고 나면 사라진다는 점은,
생각이 일시적이고 변동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며, '심'을 볼 줄 아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생각은 머리로 하고 수행은 마음으로 한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이성적 사고와
감정적 인식을 구분하며,
마음의 깊은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성적 사고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마음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판단이나 해석 없이 단순히 마음의 상태를 관찰하는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내면의 소음이 줄어들고, 조용해지는 상태에 이르게 되면 수행이 잘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면의 평화:
갈수록 내면에서 말이 없어지고 조용해지는 것은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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