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라도'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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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잡는다."

​어느 시인의 노래입니다.



​이 말씀들은 우리 모두가 제각기

하나의 소우주임을 일깨워 줍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잊고

​스스로를 가벼이 여겨

​'나 하나쯤이야' 하며

함부로 행동하기 일쑤입니다.

이제는 '나만이라도' 하는 생각으로 바꿔가야 할 일입니다.



- 박경중/ 동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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