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 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지만
버릇이 거듭되면
마음과 몸에 굳어버린다.
- ‘뒤집는 힘’/우종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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