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이웃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복된 날 되기를
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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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한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인간은 예로부터 어떤 신령한 힘에 의지하여 기도하며 마음으로 복을 빌어 왔습니다.


인간이 자기 보다 더 높고,

능력 있다고 생각되는 누군가에게

가장 겸허하고 진실되게 복을 비는 행위는 아름답고 따뜻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기적으로

자신의 복만을 구하고

챙기는 일에만 연연하지 말고,

주위 이웃들을 위해서도

복을 빌어 주고..

이미 자신이 지니고 있는 복을 알아 보고 잘 키우고 닦아서 보물로 만드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꾸준히 복을 짓는

덕스러운 나날되시고,


우리 모두 잠시라도

이웃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복된 날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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