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관념이 이렇게 무섭다
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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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파리 중 누가 적응력이 강할까?


꿀벌은 조금만 공기가 나빠도

살지 못한다.

파리는 극지방이건 고산지대 건

가리지 않고 산다.


이런 실험을 했다.


파리와 꿀벌을

어두운 병 속에 가둔다.

처음에는 입구를 막았다가

나중에는 한쪽 출구를 열어 주고

반대편에 빛을 준다.


파리는 2분쯤 헤매다

모두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꿀벌은

끝내 탈출하지 못했다.


꿀벌은 밝은 곳이 입구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닌 고정관념이

생각과 눈을 멀게 한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가 여지껏 살아오며

보고 경험한

단단한 고정관념이라는 틀 속에

자신을 가두고 있는 건 아닌지,


수시로 자신을 돌아보며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고집과 아집을 부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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