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이라고 대답할 것이고..

물질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들은 경제적인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끼기 때문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건강'한 것이

복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물질적 풍요가 주는 행복감은 잠시일 뿐, 건강이 없으면 그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화목한 가정'이 

복이라고 답할지도 모릅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행복이죠.

자식이 없는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있는 것이

복이라고 할 것이고,

자식으로 인해 속 끓이고 사는 사람은  '무자식이 복' 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렇듯 남에게는 있는 데

나에게는 없는 것으로, 

우리는 항상 부족한 것에 집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남들이 가진 것에 대한 갈망이 생깁니다.

바꿔 생각해 보면,

남에게는 없고 나에게 있는 것,

나만의 소중한 것들이 복이 되겠지요.

각자가 가진 복의 형태는 다르지만,

결국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어진 작은 행복들을 소중히 여기며 진정한 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