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
잘난 척하면 적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는다.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쓴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의 차이다.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말도 연습해야 나온다.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그래서 웅변은 은이지만 침묵은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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