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모르게 음덕을 쌓아 자손을 위한 계책으로 삼아라
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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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착한 일을 행하면

복이 비록 이르지는 않더라도

재앙은 스스로 멀어질 것이요,

하루 악한 일을 행하면

화가 비록 이르지는 않더라도 복은 스스로 멀어질 것이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자라는 것이 보이지는 않아도 날로 더해질 것이요,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그 닳아 없어짐이 보이지는 않아도 날로 이지러질 것이다.”


- 동악성제



공자가 말하였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써 갚는다.”


사마온공이 말하였다.

“재물을 모아

자손에게 물려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요, 책을 쌓아 자손에게 물려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모르게 음덕을 쌓아 자손을 위한 계책으로 삼느니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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