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
‘현재’라는 시간은
한 번 흘러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아주 귀중한 시간입니다.
황창연 신부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 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하면서 먹고 싶은 것 참고, 필요한 것이 있어도 자식이 해주려나.. 누가 해주기를 바라면서 참거나 기다린다는 겁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자기 자신만 아는 일이고,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돈으로 사 먹으면 됩니다.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법륜 스님도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기쁨으로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하고 싶다면,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장담 못합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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