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안으로 돌리면
내가 다치고,
밖으로 돌리면
상대방이 다친다.
화의 에너지를 나 자신에게
혹은 상대방에게 투영하지 말라.
다만 화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살핀 뒤에,
그것과 함께
잠시 머물러 있기를 선택해 보라.
거부하지 말고,
잠시 함께 있고,
충분히 바라봐 주라.
이것이 바로 화로 인해
나도 상대도
다치지 않는 방법이다.
- 눈부신 오늘/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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