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얼굴을 통해 드러납니다
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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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 서면,

우리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 고민, 그리고 삶의 모습을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겪으며 살아가지요.

21세 이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40세까지 노력해서 만드는 관상을

인상(人相)이라고 한답니다.


링컨 대통령이 한 말 중에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에는

자기가 살아온 사고방식, 습관, 태도가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어렸을 때 얼굴은

부모님이 그렇게 낳아준 것이니

문제 삼으면 안 되지만,


마흔 이후의 얼굴은

자신의 인생이

얼굴에서 그대로 나타나므로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얼굴을 통해 드러납니다.

온갖 감정과 생각 행동이

얼굴을 통해 밖으로 표출되며,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마음 깊이 묻어둔 심상이 얼굴에 뱁니다.


얼마나 너그럽게 살았는지,

모질게 살았는지가

얼굴에 드러납니다.

그래서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관상불여심상(觀相不如心相)'

관상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마음의 상은 따라갈 수 없다.


마음을 바꾸면

관상도 바뀐다는 말도 되겠지요.


스스로를 바라보며,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고,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위한 다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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