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집 밖으로 나설 때, 목도리가 모자보다 중요한 이유?
25.01.05

81b65ad2edb0a4ab59d5acc75f102c89054e247d156e3d1f210ca025675a671de9bb776eaae26a27e991476cffb89351d30198752e5862f39a3f2afcaf3733fe


"겨울철 목도리와 모자를 쓰는 것은 큰 보약과 같다!"


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그다음이 모자라고 말합니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아주 추울 때 밖으로 나가면

"머리가 시리다" 며

외부 공기에 노출된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뇌 부위는

자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면,

목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목이

보온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부위가 추위에 민감할 뿐 아니라, 이곳에는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혈관이 수축되면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뇌졸중, 뇌출혈 같은 치명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강추위에

머리가 아픈 증세를 느낀다면

뇌중풍(뇌졸중 :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경고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곧바로 실내로 들어와

방한 장비를 갖추거나

아예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


벗님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공유하기
광고보고 콘텐츠 계속 읽기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아직 콘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