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잘하는 비결은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주기 위해서는 공감을 잘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인디언 속담에

"공감하는 사람은 그의 신발을 신고 1마일을 걸으며 그의 옆 자리에 앉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감은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그 사람의 시선으로

그 사람이 보려는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눈높이를 정해놓고

선입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입견이 오해를 낳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왔고, 그로 인해 각자의 시각이 다릅니다.

그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꾸밈없는 진실한 모습으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삶의 작은 순간들을

함께 공감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허심없이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사람!

우리 서로가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삶에

웃음을 피워내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그런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