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이 넘었다면 3가지를 내려놓으라
60이 넘었다면
이제는 내려놓아야만 하는
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진짜 행복을 찾는
세 가지 방법이기도 하죠.
첫째, 나를 잃는 희생은 이제 그만두세요
가족과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내가 지치고 무너지면 그 희생도 오래갈 수 없답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둘째, 남 눈치 보는 체면치레를 그만두세요
비싼 경조사비,
형식적인 만남,
허례허식은 주머니도, 마음도
가볍게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셋째, 불필요한 다툼을 멈추세요
정치, 종교, 사소한 의견
차이로 다투는 건
결국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성숙함의 시작임을 잊지 마세요.
60이후의 삶은
내려놓음으로써
더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에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좀더 일찍 깨달았다면
나도 젊을 떄는
사람 모으기에 바빴지.
많이 사귀고, 많이 만나고,
많이 어울려야 내가 외롭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나이가 들어보니,
마음 나눌 딱 한 사람만 있으면 충분하더라.
수많은 사람을 알았지만,
그들 모두가 내 삶에 남는 건 아니었거든.
세상이 주는 상은
많지 않았지만,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는 참 많더라.
그리고 깨달았지.
그 상처를
내가 안고 갈 것인지,
아니면 흘려보낼 것인지는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다는 걸.
가장 소중한 건
내 마음이더라.
그러니 너는 널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네 시간을 쏟지 마라.
그 사람과 낭비한 시간들은
다시 오지 않고,
그들은 네 마음을 평생 귀하게 여길 줄 모를 거니까.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쥐고 살지 말고,
너를 아껴주는 사람에게만
네 마음을 열어라.
날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함께할 때,
비로소 인생은 더욱
빛난다는 걸 알게 될 거야.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