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행동
첫 번째, 스마일 '미소'입니다.
이 미소의 미는 美(아름다울 미) 자가 아니에요.
현미경 할 때
微(작을 미) 자를 씁니다.
그래서 작은 미소를
상대방에게 항상 표현하는 겁니다.
누구를 봤어요.
항상 미소!
이게 복을 부르는
첫 번째 행동이죠.
두 번째, '인사'예요.
지나치게 무겁진 않지만
정중한 인사가 중요합니다.
미소를 짓고 하는 인사는
더더욱 복을 부르겠지요.
진심을 담아 공손히
인사를 하는 거죠.
이럴 때 복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들어줄 때,
특히 힘든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때 복이 와요.
그런데요, 들어주더라도
이렇게 들어야 됩니다.
진심을 담아 '경청'하는 거죠.
경청의 '경'이 뭐예요?
敬(공경할 경)을 씁니다.
듣는 척이 아니라,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들었을 때
복이 또 와요.
그리고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앉아서 가고 있는데
어르신이 계세요. 또는
몸이 불편하신 분이 계세요.
또는 임신한 분이 계세요,
또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저는요, 생각도 안 해요.
그냥 일어납니다. 여기 앉으세요~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못 옮기는 분들이 많은 거 알아요.
과감히 양보하는 거예요.
그럴 때 복이 오지요.
저는 꼭 지키는 게 있습니다.
바로 기쁜 마음으로 헌혈하는 거예요.
물론 건강상 헌혈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 계시지요.
그러나 마음만이라도 그렇게 잡수시면 반드시 복이 옵니다.
헌혈은요, 피만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없으면 절대로 헌혈할 수 없어요.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거죠.
이러한 행동들이 반드시 복을 부릅니다.
이러한 행동들로 여러분
재물복 명예복 인복 그리고 가정의 화목과 건강까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심영세원' 명리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