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면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인다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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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 준남자(准南子)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나를 알면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인다.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라."

자신의 내면에서 빛을 찾아야 한다.

내 스스로를 지탱하는 등불이 될 수 있다면, 외부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지는 꽃은 또 피고 지고,

삶은 끊임없이 변하며,

어떠한 것도 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에 의해 일어난다.


빈 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을 얻었으니,

이득이지 않는가!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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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경에서 말한다.

"만약 모든 고뇌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안온하고,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 위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거운 법이다.


반면,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그 뜻에 흡족하지 않을 것이고,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듯하지만 사실은 가난하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하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만족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오욕에 이끌려,

만족을 아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여기는 것을 가리켜 지족이라고 한다."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요,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이다.


주어진 삶을 수용하는 지혜,

내면의 평화를 찾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삶의 진정한 부유함을 가져다주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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