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배운 티 팍팍 나는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이런 사람은 하루빨리 인연을 끊어라.

첫째, 도움받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호의를 권리로 생각한다.

둘째, 입이 가볍고 비밀을 지키지 않는다.

셋째, 늘 뒤에서 남 욕이 습관이다.

넷째,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며 시기 질투한다.

다섯 번째,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지 않고 언행을 직설적으로 말한다.

여섯 번째, 자기보다 약하면 무시하고, 센 사람 앞에선 기어 들어간다.

일곱 번째, 본인 잘못은 죽어도 인정 안 한다. 변명을 달고 산다.

인간이 태어날 때 갖고 나온

고유한 본성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결이 다른 사람과는

사사건건 부딪히기 마련이다.

얕은 관계는 맺을 수 있을지언정

깊은 관계는 맺을 수 없다.

인연을 깊게 맺을수록

훗날 내 상처만 되풀이하게 될 것이다.

오래된 사이였다는 것이,

가까운 사이였다는 것이

맞지 않는 인연과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아닌 인연은

버릴 용기가 필요하다.

좁아지는 인간관계에 불안해할 필요 없다.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게 아니다.

꼭 필요한 사람만 곁에 남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인생 수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