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림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때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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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갖가지 수단으로 헐뜯더라도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들을 해친다면 스스로 지는 것이요,

칭찬에 공연히 마음이 들뜨는 것 또한 스스로 지는 것이다."


칭찬과 비방에 동요하지 않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칭찬하는 말에

우쭐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욕하는 말에 화가 일어나기도

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일 텐데..


얼마나 더 흔들림 없는 내공을 쌓아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뿌리 깊은 나무도

때로는 바람에 흔들리지만

뿌리가 뽑히지는 않지요.


우리도 칭찬과 비방의 말들이

내 뿌리의 감정까지 온통 흔들어 놓지

않도록 잘 단속해야겠습니다.


〈정진 〉에서 지광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속이 꽉 차 있기에

대체로 그 움직임이 신중하다.


힘이 있는 사람들은

행동이 신중하고 조용하며 평온하다.


정신이 불안하거나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힘이 약한 사람들이다.


힘이 없는 사람들은 갈대처럼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게 마련이다.


끊임없이 수행으로 내공을 쌓은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가볍게 움직이지 않는다.


지혜와 여유는

부처님이 가진 힘에서 나오는 법이다.


남의 비방에 화내지 않고

도리어 포용할 수 있는 여유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자신감이란

수행과 정진으로 쌓은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림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때

그 사람을 진정한 수행자라고 부른다.



-하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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