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知之者 不如 好之者 好之者 不如 樂之者"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
- 《논어》 '옹야'편
'마음을 비우면
비로소 보이고,
비우고 나면 다시 무언가 채워진다' 하였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과거의 짐이나
불필요한 욕망을 내려놓고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비로소 주변의 소중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라는 말이 있죠.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신뢰와 애정이 진정한 편안함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진정한 친구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관계입니다.
겉모습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서로의 본연의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계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참다운 벗은 흔치 않고,
진정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러한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소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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