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는데,

첫 번째 문에는

장미꽃이 새겨져 있으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라는 글이 쓰여있고,

두 번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져 있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

세 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성서에서는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한다지요.

인생 초로(人生草露) ​

인생은 '풀 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

인생은 아침에 있다 사라지는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 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들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말지요.

바람 같고

안개 같고

이슬 같은 인생,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고

무엇을 비어야 할까요?

​누군가 그럽디다.

"잘 살다 가는 인생이란?

쓴맛 단맛 다 보며 살아가는 인생이다."

일리 있는 말 같지 않나요?

까짓것,

조금 부족하면 어떻고,

조금 거시기 하면 어떻습니까?ㅎ

벗님들 모두,

너무 속 태우지 말고

'나' 자신도 잘 챙겨주고,

타인의 입장에서도 바라봐 주고,

허허허~ 크게 웃음 짓고

즐겁게 살아가자고요.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생명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떨지 말 것.

​5. 조급해 하지 말 것.